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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ssh 접속 오류 “No route to host” ping은 되지만 ssh는 아래 메시지와 함께 접속이 안 되는 경우 “No route to host” 서버쪽 호스트의 방화벽을 확인해야 한다. 특히 ssh 포트를 임의로 변경한 경우에는 OS에서는 이에 대응하지 않기 때문에 내 경우엔 centos7.8에서 아래와 같이 방화벽 룰 추가로 해결 # CentOS # firewall-cmd --permanent --add-port=22/tcp # firewall-cmd --reload #Ubuntu $ sudo ufw allow 22/tcp $ sudo ufw reload 2021. 7. 29.
세종 자이 더 시티 특공 경쟁률 생애최초 84A는 13개 물량에 7961명이 신청했다. 무려 612:1 경쟁률. ㅎㅎ 없었던 셈 치자 2021. 7. 28.
[분양] 세종 자이 더 시티 세종 6생활권에 청약 넣어보려고 한다. 이를 위해 주요 일정/평형 및 자금계획을 세워봤다. 평당가 1300미만인데도 계약금 20%에 2회차 중도금까지 더하면 꽤 많은 현금이 필요하다. 아주 구석탱이라 청약되면 재택이나 하면서 조용히 살면 좋겠다.ㅋㅋㅋ 0.주요일정 -특공: 7/27 화 -1순위: 7/28 수 -발표일: 8/4 (수) -입주: 2024.07 1. 특공 생최 접수시 (85이하만 -> 84해당) - 생애최초 23세대중 - 일반공급(소득기준 160%) 7세대 2. 1순위 접수 시 - 무주택자: 가점제 (85초과도 무주택자면 가점제-> 탈락시 추첨제 자동해당) - 1주택자: 추첨제 (- 본 아파트는 투기과열지구 및 청약과열지역에서 공급하는 주택으로 1순위 접수시 무주택자(세대주)는 가점제, 1주택.. 2021. 7. 22.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김초엽 첫 장을 펼친지 이미 수개월이 지난 책을 이제서야 완독했다. 여러가지 생각해볼만한 주제를 이야기로 잘 풀어낸 책이다. 그 중 '관내분실'에서는 임신초기의 여성이 생전에 무관한듯 지내던 자신의 엄마를 만나러 가는 내용이다. 그 엄마는 진즉 사망하여 사망자의 스캔된 뇌를 토대로 도서관에 데이터베이스에 전산화되어 존재한다. 따라서 마치 책과 같이 인덱스와 사망자의 여러가지 정보가 매핑되어 보관(?)되어진다. 주인공이 엄마를 찾아갔을때 인덱스가 지워진 상태이며 제목과 같이 관내분실 상황의 이야기를 다룬다. 작가는 여러가지 생각해볼만한 질문을 간접적으로 던지는듯 하다. - 도서관에 있는 사망자들은 인간성을 갖는가?(사람으로써 대우해야 하는지? 단순히 데이터인지) 위 명제에 대해서는 소설내 세계관에서도 의견이 분분.. 2021. 7. 22.
2021.07.22 (목) 어김없이 슬럼프가 찾아왔다. 우수연구사례에 선정된 프로젝트의 연차보고서를 정독했다. -얼마 없는 인원으로 어떻게 그런 성과를 내는지? -왜 우리부서는 그런 성과를 못 내는지? 등등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어떤 일에 매진하기위해 필요한 것 중에 중요한 것이 의미이다. 일을 하면서도 '이게 무슨 의미인가?'하는 의구심이 드는 상황인데, 다른 동료들도 만성적으로 이런 감정을 느낄것이라 생각된다. 지난주엔 같은 연구주제로 일하는 다른부서 사람들과 티타임을 가졌는데 신입 연구원은 담당하는 일에 매진하면서도 워라밸을 만끽하는듯 얼굴이 좋았고 나랑 또래쯤으로 보이는 선임은 딱 내 표정과 같이 무기력이 점철되어 있으면서도 뭔가 의미를 찾으려 노력하는 것 같았다. 남들이 뭐라하던 내가 의미있다 생각하는 일을 할 수 있.. 2021. 7. 22.
2021.03.15 (월) 1주일 1kg감량 챌린지에 매진(?)하는 중이다. 3주차 까지는 성공인데, 청첩장 돌린다는 핑계로 친구들 만나는 자리가 부쩍 늘어 쉽지는 않다. 지난 주 금요일에는 의도치 않게 재택근무를 했는데, 덕분에 푹 쉬고 토요일에 대학 동기들을 만났다. 코로나로 1여년간 출장을 못 간 탓에, 타지로 이동하는건 오랜만이었는데. 기차타는 내내 마스크를 쓰고 있으려니 죽을 맛이었다. 그래도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서 반갑게 얘기 나누고 결혼소식도 전했는데, 다들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꼭 갈게"라고 얘기를 많이 해줘서 '나 약간 잘 살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에 꾸준히 연락하고 지내는 성격이 아닌탓에 약간 걱정하기도 했는데, 경사를 알리는 과정에서도 새로이 깨닫는 것이 제법 있다. "꼭 갈게" 라는 말을 난 여태 .. 2021. 3. 15.
2021.02.24 (수) 엊그제부터 프로포즈 영상을 만들고 어제 프로포즈를 했다. 밝고 신나는 분위기로 잘 만들어져서 흡족했다. 예단 준비+프로포즈 준비로 갤러리아 백화점을 일주일에 일곱번 갔다. 어제를 마지막으로 이젠 그만 가야지. 그래도 명품관을 처음 가 봤는데, 참 다양한 사람들을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다. 대전엔 사넬이 없다는걸 처음 알았다.... 그래서 루이비통에 몰리나보다. 토요일에는 루이비통 입장에 실패했는데 오후 4시 30분에 받은 대기번호가 390번이었다. 내 앞 대기팀은 136팀.......🤣 당연히 바로 포기하고 집으로 왔는데 저녁 7시가 넘도록 내 차례가 됐다는 카톡이 없었다. 아마 백화점 닫을때까지 기다려도 못 들어갔을 것 같다. 그래도 예쁜 가방도 사고 좋은 이불도 사고, 힘들었지만 새롭기에 만족스러운 .. 2021. 2. 24.
2021.02.09 (화) 오늘은 6시에 출근해서 6시10분~40분까지 실험실 영어공부하고 잠들었다.영어공부도 비몽사몽 했는데 누가 들어오는 소리에 깨서 나가보니 실장님과 마주쳤다.왜 아침 7시부터 회의를 하는거야...😂 박책임이 하자고 했을 것이다.인사하고 커피내려서 자리에 왔다.에라이 2021.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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