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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Life/Diary

2021.01.27 (수)

by 흠지니어 2021.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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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방통대 유아교육과에 합격했다.

경쟁률 가장 세다고 해서 내심 걱정했는데,

기분좋게 등록금 플렉스 했줬다.

심리학책을 탐독하더니 '금쪽같은 내새끼' 보고서 흥미를 느낀 것 같다.

참 서로 도움이 되는 짝이다.

 

둘째누나가 안정적인 직장 있는데 방통대 가는 이유에 대해 물어봤었는데,

덕분에 나도 돈과 관계없는 자기개발에서 오는 만족감에 대해 재고해보게 됐다.

역시 돈이 되던 안되던 저런 부류의 개발은 하는게 옳다.

아이를 키울 예정이니까 돈으로 계량되지 유용성이 있을것이라 생각된다.

유용성이 없어도 취미로 악기를 배우는데 유용하기까지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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