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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반 기상 책을 읽고 오늘은 5시에 기상해봤다.
저자의 기상팁중에 알람을 들으면 5를 세고 일어난다는게 있어서 따라해봤더니 꽤 괜찮은 것 같았다.
바로 일어나는것도 아니고 단 몇초라도 마음의 준비를 하는 느낌?
비몽사몽 한 상태로 홍차 한잔 마시면서 30분 독서하고 6시에 출근길에 나섰다.
막히는게 싫어서 10시출근 했었는데, 6시에 나오니 원활함에 차원이 달랐다.
회사에서 영어회화 40분 공부하고 커피한잔 마시고 동료들이랑 얘기나누고 자리 앉으니 이 시간이다(7:15).
괜히 일찍 일어나는 날에는 9시 이전에 몇 가지 성공을 한 느낌이 드는 것 같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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