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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빠르게 지난다. 오늘 오후에서야 마음을 다잡고 연차보고서를 썼다.
3개 기술문서 목차를 대조하고, 수행계획서와 연차보고서의 항목을 따져봤다.
오늘은 또 한번 '일은 하는사람만 함'을 확인했다.
그걸 내 옆에 동료를 탓 할일도 아니다. 그사람은 또 다른사람이 떠넘겨버린 일을 수습하느라 나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이기에.
여러모로 기운이 빠진다. 마음 깊은곳에서 스믈스믈 올라오는 의구심을 꾹꾹 누른채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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