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ailyLife/Diary

2020.11.17 (화)

by 흠지니어 2020. 11. 17.
반응형

시간이 빠르게 지난다. 오늘 오후에서야 마음을 다잡고 연차보고서를 썼다.

3개 기술문서 목차를 대조하고, 수행계획서와 연차보고서의 항목을 따져봤다.

오늘은 또 한번 '일은 하는사람만 함'을 확인했다. 

그걸 내 옆에 동료를 탓 할일도 아니다. 그사람은 또 다른사람이 떠넘겨버린 일을 수습하느라 나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이기에.

여러모로 기운이 빠진다. 마음 깊은곳에서 스믈스믈 올라오는 의구심을 꾹꾹 누른채 지낸다.

 

'DailyLife >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11.19 (목)  (0) 2020.11.22
2020.11.18 (수)  (0) 2020.11.18
2020.11.16 (월)  (0) 2020.11.16
2020.11.15 (일)  (2) 2020.11.15
2020.11.14(토)  (0) 2020.11.1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