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군주론1 [칼럼] 아부: 아부는 민주주의의 엔진이 되었다. 최근 같이 그룹으로 일하는 동료가 본인의 칭찬을 요한다는걸 느낄 때가 있다. 객관적으로 적절한 칭찬(?) 을 해주고 싶은데 영 해보지 않은 것이라, 어렵다. 그러나 아래 칼럼에서는 칭찬을 뛰어넘은 아부에 대해 다룬다. 아부에 대한 사상가들의 생각은 어떤지 정리해봤다. "아부의 친구는 자기만족이고 그 시녀는 자기기만이다." 이탈리아 사상가 마키아벨리가 '군주론'에서 한 말이다. "아부를 아무 생각 없이 받아들인다면 군주는 아부의 먹이가 되고 만다. 궁정에 아부꾼이 가득하다면 매우 위험한 사태가 초래될 수 있다. 사람이란 자신의 일에 몰입해서 만족하게 되면 그것에 미혹되어 해충 같은 아부에서 벗어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국 저널리스트 리처드 스텐걸은 '아부의 기술: 전략적인 찬사, 아부에 대한 모든.. 2020. 11.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