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Life/Diary
2020.11.20 (금)
흠지니어
2020. 11. 2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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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금요일 오전에 늦잠을 자고 출근했다.
저녁엔 용진이 부부, 김윤희와 약속이 있는 날이다.
일을 조금 하고 저녁에 탄방동 춘천닭갈비집에서 만났다.
가는길이 너무 막혀서 고단했다. (40분 걸림.. 연구단지에서 탄방동까지..ㅠ)
막상 만나서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나중에는 편한 분위기로 전환돼서
오랜만에 수다 실컷 떨고 왔다.
기분 전환이 됐다.